▲ 서상현 교수

서상현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제12대 회장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임기는 2020년 1월1일부터 2년간이다.

대한신경영상의학회 뇌졸중연구회 간사, 대한영상의학회 보험위원 등을 역임한 서 회장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신경중재치료의학을 이끄는 선도학회로서 미래를 준비하고자 한다”면서 “학술 활동뿐만 아니라 환자의 치료와 안전, 신경중재치료술의 질관리를 위한 제도를 정비하고, 타 연관학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인사했다.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1994년 창립돼 두경부혈관질환 및 관련 신경계질환에 대한 진단과 비침습적 신경중재치료술을 다학제를 바탕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국제 교모의 증례토론회, 학술대회,및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고 있다. 오는 2020년 아시아-오세아니아 신경중재치료학회(AAFITN)가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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