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지난 1월 21일, (사)사랑의친구들이 주최한‘2020 사랑의 떡국나누기’행사에 참여하여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 및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국내 21개 봉사단체 총 220여명이 모여 진행한 것으로, 서울 이화여자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날 마련된 떡국바구니는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 가정 등 3,300가구에 전달됐다.

건협은 이 외에도 지난 1월 22일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복지 증진을 위해 샘터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건협은 전국 16개 시·도지부를 통해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건강검진, 봉사활동 및 후원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 한해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발굴하여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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