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라운지 전경 모습

아주대병원이 기존의 입원환자 면회실의 리모델링을 끝내고, ‘아주 라운지(Ajou Lounge)’란 이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아주 라운지는 입원 환자와 면회객을 위한 공간으로, 약 40평 규모로 56좌석과 테이블을 갖췄다. 또 질병 치료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환자와 환자를 방문한 면회객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면회할 수 있도록 밝은 조명과 청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노력했다. 이용객들이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대형 TV, 정수기, 세면대, 커피머신, 자판기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이용하는 환자 및 면회객의 편의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본관 1층 중앙에 위치하여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으며, 24시간 운영한다.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주말·공휴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면회가 가능하다. 이외의 시간에는 ‘아주 라운지’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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