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철인3종경기 사건 관련 ‘팀닥터’ 의사 아니다           의협, 건정심에 '첩약 급여화' 합리적인 결정 촉구           내년도 기준중위소득 7월말 결정           대전광역치매센터, ‘가정에서 실천하는 뇌튼튼 노후 든든’ 제작           건양대병원, 3일 교직원 숙소 상량식 개최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센터, 4개월간 3300례 검사           경북닥터헬기 운행 7주년 지구 7바퀴 돌았다           안용 교수, 국제학술지 편집위원 위촉           91세 고령 환자 ‘관상동맥 우회술’ 성공           초미숙아 대동맥축착증 수술 성공
2020.7.3 금 17:30
> 학술
     
손상된 목소리 재생 ‘자가지방 성대 재건술’ 개발
순천향대부천병원 이승원 교수, 국제학술지 게재
2020년 01월 13일 (월) 16:47:34 박명인 기자 pmi0901@hanmail.net
   
▲ 자가지방 피판 성대 재건술 모식도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승원 교수가 성대 절제술 후 난치성 음성장애를 치료하는 ‘자가지방 성대 재건 수술법’을 개발했다.

후두암으로 성대 절제술을 받은 환자나 고령에 성대 위축으로 인한 음성장애 환자도 꾸준하게 느는 추세지만 그동안 음성장애는 사회·직업 활동을 어렵게 하여 큰 사회적 비용을 낭비하고 있었으나 마땅한 치료법이 없었다.

이승원 교수는 30마리 성대 마비 토끼 모델에서 ‘자가지방 피판 성대 재건술(PEFA)’을 시행하여 성대재건술의 유효성을 검증했다.

그 결과, 자가지방 피판 성대 재건술을 받은 성대가 손상된 성대에 비해 조직학적으로 성대의 반흔이 적고 성대 크기가 유지됐다. 또, 초고속 성대 진동촬영 검사를 통해 성대의 진동이 의미 있게 호전됨을 확인했다.

   
▲ 이승원 교수

이승원 교수는 “자가지방 피판 성대 재건술은 자가 조직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수술법에 비해 이물 반응이 없고, 이식물의 흡수가 적으며 성대 진동이 좋은 장점이 있다”고 설명하고 “기존 치료가 불가능했던 후두암으로 인한 음성 손상, 노인성 성대 위축으로 인한 음성 장애, 성대 수술 후 성대 손상으로 인한 난치성 음성 장애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방법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연구 성과를 밝혔다.

이승원 교수의 자가지방 피판 성대 재건술은 지난해 11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이비인후과 영문 학술지 ‘후두경(Laryngoscope, SCI IF 2.442)’에 게재하어 우수성을 입증했다.

박명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메드월드뉴스(http://www.medwor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신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04379)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21길 25,5층(한강로3가, 여성단체협의회빌딩) 의계신문사
전화 : 02)797-7431  |  팩스 : 02)797-7410  |  발행인 : 박명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명인
Copyright 2011 메드월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