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로의료재단 이철 총괄의료원장<우측>이 전문 서비스/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료법인 하나로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이 지난 9일 ‘제14회 고객감동경영대상’ 전문 서비스/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분야 4년 연속 수상이다.

‘2020 고객감동경영대상’은 고객만족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선진경제사회를 이끌어 가는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하나로의료재단은 One-Stop 검진 서비스 및 고객맞춤형 생활처방 등 고객감동 경영을 성공적으로 실현시킨 업적을 인정받았다.

하나로의료재단은 1983년 ‘건강 사회를 이룩한다’는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 37년간 질병의 정밀 진단과 효율적인 예방에 힘써 왔다. 2000개 기업체 임직원과 개인 건강검진, 공단 검진 등 연간 30만 명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46명의 우수한 전문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3.0T MRI, 128Ch MDCT 등)를 다수 보유하고  ‘검진’에서 ‘치료’까지 One-Stop Service를 통해 검진 중 질환이 발견되는 즉시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체계적인 통합 진료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각종 예방접종 실시, 처방전 및 진료의뢰서 당일 발급을 통해 외래진료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권혜령 이사장은 “검진, 치료에 그치지 않고 맞춤형 생활처방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관리 서비스의 질을 한층 강화시킬 계획”이라며, “개개인의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한 영양제 처방, 운동 처방 등의 밀착 케어 서비스를 통해 질병관리는 물론 질병예방 및 건강관리 측면에서도 고객만족 경영을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햇다.

또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뛰어난 의료시스템, 더 나아가 ‘Medical Korea’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는 등 건강검진의 Global Standard를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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