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일산백병원 안과 이도형 교수가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백내장 및 굴절교정수술 전문의인 이도형 교수는 한국각막질환연구회장,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한국외안부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국내는 물론 외국 학회에서 초청 강연을 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국내 의료의 국제적인 우호 관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도형 교수는“임기 기간 동안 다양한 학술 심포지엄을 개설하고 특히 일본백내장굴절수술학회와의 공동학회 개최와 2021 아시아 태평양백내장굴절국제학회를 서울에 유치 등 해외 학회와의 교류확대를 통해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