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일산백병원 정형외과(과장 조진호)는 오는 18일 오후 4시 소노캄 고양(구엠블호텔)에서‘일산백병원 정형외과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정형외과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고 정형외과와 관련된 최신 동향과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내용을 공유하고자 개최된다.

1부는 ▲대퇴골 근위부 골절: 새로운 치료 방법의 시도(양규현 강남세브란스병원) ▲골다공증성 골절 후 약물치료(오형근 일산백병원)로 진행되며 2부는 일산백병원 정형외과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일산백병원의 탄생(김병직 강화병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의 발전(최준형 일산백병원)로 진행된다.

조진호 과장은 “심포지엄은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탄생 20주년을 기념하고 학술적 교류를 통해 정형외과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준비했다.”며“서로의 학문적 교류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질적, 양적으로 성장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교육 평점 1점주어지며 현장등록과 사전등록(isosd@paik.ac.kr)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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