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원현)은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14일 오후 2시 대강당과 병원 일대에서 "우울증 바로 압시다"란 주제로 우울증치료 걷기운동과 시민강좌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정의학과 김대현 교수가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걷기운동 실습지도, 정신과 박영남 교수와 정철호 교수가 "우울증은 극복할 수 있다"주제로 강연을 하며, 건강요가와 우울증 선별검사도 한다.

한편 21일에는 오후 3시부터 동산병원 마펫홀에서 의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정신보건건호사, 보건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우울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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