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는 봄철 황사로 인해 발생되는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 1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동대문운동장 및 영등포역 앞 광장에서 황사마스크 배부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했다.

공단은 황사에는 흙먼지 외에 중금속과 같은 유해물질까지 동반하고 있어 후두염, 기관지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피부염 등을 일으키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일반 마스크와는 달리 황사 먼지속에 있는 중금속이나 화학먼지를 걸러낼 수 있는 황사마스크를 제작, 이날 3천개를 무료로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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