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모병원(원장 김성원)은 18일 병원 12층 회의실에서 ‘두통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두통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진행되며 신경과 김경우 진료과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두통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 90% 이상이 경험할 정도로 매우 흔하며, 누구에게나 흔히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해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다. 두통을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 통증으로 여기고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만성두통으로 진행될 수 있고, 두통의 원인이 뇌출혈과 같은 뇌 관련 질환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두통의 원인, 진단, 치료법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릴 예정이다. 전문의의 강의가 진행된 후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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