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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교수 3명,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선정
선정 논문, 골-혈관 기전에 근거한 죽상경화증 치료 전략
2019년 12월 03일 (화) 14:02:19 윤상용 기자 yoon2357@empal.com
   
<주 저자인 김정민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정민 교수, 순환기내과 이왕수 교수, 내분비내과 김재택 교수의 ‘골-혈관 상호작용 기전에 근거한 죽상경화증 치료 전략에 관한 논문’이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약칭 한빛사)' 논문으로 선정됐다.

‘한빛사 논문’은 생명과학 관련 학술지 가운데 세계적으로 권위가 인정되고 있는 학술지 평가기준(SCIENCE CITATION INDEX; INDEX SCI)에 등재된 저널들의 인용데이터 자료인 영향력지수(Impact Factor; IF) 10 이상 또는 5년 영향력지수(5-Year Impact Factor) 10 이상인 학술지에 투고한 한국인 과학자들과 논문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으며, 이번에 김정민․이왕수․김재택 교수팀의 이번 논문이 선정됐다.

의생명과학 분야 연구 최상위 전문 국제학술지인 ‘약리학과 치료’에 2019년 11월에 게재된 이번 논문은 골-혈관 상호작용의 병태생리 기전 및 이를 매개하는 인자들에 대해서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 사용되는 골다공증 치료제가 죽상경화증의 진행을 억제하는 수단이 될 수 있음을 논평했다.

김정민 교수는 “골-혈관 상호작용기전에 대한 좀 더 깊은 이해와 이에 기반한 치료 수단 개발을 위해서는 전향적이고 포괄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서로 지혜를 모으는 융합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논문의 주저자인 김정민 교수는 현재 ‘양전자 단층 촬영을 이용한 뇌혈관 동맥경화 연구(한국연구재단)’ 및 ‘뇌졸중 환자에서 마이크로알엔에이(microRNA) 분석을 통한 골대사와 동맥탄성도 관련성 규명에 관한 연구(대한고혈압학회)’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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