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의약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국민건강을 위한 보장성 강화 방안’ 국회토론회가 21일 열렸다.

‘한의약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국민건강을 위한 보장성 강화 방안’ 국회토론회가 21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자유한국당 김세연‧이명수(자유한국당)‧안호영‧이후삼(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가 주관한 토론회는 이은경 한의학정책연구원장의 ‘첩약 건강보험 추진의 배경 및 필요성’ 발제와 류경연 한국한약산업협회장(한약산업발전을 위한 첩약 건강보험),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첩약 건강보험 대비 주요 약재 관리방안), 황진수 대한노인회 선임이사(고령화 시대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한약 급여화 방안), 정영훈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과장(첩약 건강보험 추진 방안 및 일정) 등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은경 원장은 △생애주기별 취약계층(소아, 여성, 노인) 대표 상병 및 국민 요구 질환을 우선으로 예비급여(본인부담률 50%) 추진(1단계: 2020년) △모든 치료용 첩약 건강보험 적용, 본인부담률 50% 적용(1단계 상병의 경우 본인부담률 30% 적용)(2단계: 2023년) △평가에 따른 3단계 대상 정식 급여화(본인부담률 30%)(3단계: 2026년) 등 향후 첩약 건강보험 급여화에 대한 단계별 확대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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