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은 20일 최신형 사이버나이프의 가동식을 가졌다.

새로 가동한 사이버나이프(CyberKnife® M6™ FM)는 치료계획 소프트웨어인 볼로시스템(VOLO™)과 안전한 치료를 돕는 다엽콜리메이터를 장착한 최신 장비이다.

장아람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순천향서울병원은 지난 11년 동안 4천8백 례의 방사선 수술을 시행해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한 최신 장비를 통해 더 복잡하고 다양한 병변을 빠르고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