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김여형 교수는 10월18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대한재활의학회 제 47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김여형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재활의학과 박주현 교수와 함께 “무릎관절염이 심한 사람은 골다공증 위험도 높다”는 내용의 논문을 지난해 10월 정형외과 및 류마티스 영역에서 권위 있는 학술지인 ‘골관절염 및 연골조직’에 발표, 재활의학의 위상을 높이고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적인 인정됐다.

김여형 교수는 ‘손 수술 후 손가락 움직임 둔화에 대한 연구’ 등을 발표하며 성인재활과 뇌신경재활 임상분야에 전문적인 연구와 치료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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