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전공의(좌), 윤서영 교수>

이혜정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3년차)가 최근 개최된 열린 2019년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혜정 전공의는 포스터 발표를 통해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들의 정신건강의학과 협진 이후의 치료 연계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살동기 및 자살시도 과거력을 유의하여 협진을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전공의는 “좋은 상을 수상할 수 있게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구 및 진료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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