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보조기기센터는 18일 전동 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광역시보조기기센터(센터장 양신승‧충남대병원 위탁운영)는 18일 대전 샘머리공원에서 ‘2019 전동 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보조기기센터와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아트라스BX에서 후원했다.

세터는 “장애인의 전동 이동보조기기 사용에 있어 중요시 되고 있는 소모성 부품인 배터리와 경정비 및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전 지역 장애인 80여 명에게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배터리 교체를 지원하고, 그 외에도 보조기기 소독 및 세척, 경정비 및 수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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