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비뇨기과 김계환 교수가 최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된 ‘제24차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학술대회’에서 기초 부문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대만, 중국, 필리핀 등 12개국에서 약 200명이 등록한 가운데 3일간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Treadmill Exercise Alleviates Circadian Rhythm Disruption-Induced Memory Deficits by Activation of Glucocorticoid Receptor and 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Dependent Pathway’라는 제목으로 수상했다.

김 교수는 “앞으로 배뇨 및 요실금 분야의 학술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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