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스크 2.5mg’ 출시 기념 저염식 캠페인 개최           일송학원, 사회공헌사 ‘보이지 않는 따뜻한 울림’ 출간           서울의대, 애국지사 선배 명예졸업장 수여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18일 ‘노동자 건강 체험 부스’ 운영           5년간 응급알림 댁내장비 비정상작동 4만3500건           경기도의사회, 필리핀 환아 초청 진료봉사           요양병원에서 한의사 야간당직 제한해야           내년도 노인장기요양보험 인상률 역대 최고 될 듯           서울시 편의점, 청소년에 담배판매 1/3로 뚝↓           유나이티드갤러리, 한성진 초대 개인전 개최
2019.10.19 토 22:37
> 병원
     
가와사키병으로 인한 심장합병증 예측지표 개발
건양대병원 천은정 교수, DNI 5.5% 이상인 경우 관상동맥 합병증 많아
2019년 10월 09일 (수) 13:37:17 손종관 sjk1367@hanmail.net
   
▲ 천은정 교수

가와사키병(Kawasaki disease)에서 심장합병증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지표가 개발됐다.

가와사키병은 소아에서 발생하는 급성 열성 질환으로, 유전학적 소인이 있는 소아가 감기 등의 병원체에 감염되면 비정상적인 면역학적 반응을 일으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천은정 교수팀은 가와사키병으로 진단받은 어린이에서 초기 혈액검사 결과 미성숙 과립구 분율(Delta Neutrophil Index; DNI)이 5.5% 이상인 경우 관상동맥 합병증이 많았다는 결과가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국제학술지인 ‘류마톨로지 인터네셔널(Rheumatology International)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9일 밝혔다.

기존에도 여러 가지 염증 수치나 검사 소견으로 관상동맥 합병증을 예측해보려는 시도가 많았으나 정확도가 낮았고 추가적인 검사를 시행해야 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DNI 검사의 가장 큰 장점은 입원환자에서 기본적으로 시행하는 일반 혈액검사와 동시에 검사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추가적인 혈액 채취나 비용이 필요 없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혈액 채취가 어려운 어린이 환자에서 특히 유용하며 관상동맥 합병증이 예측되는 환아를 조기에 예측하여 빠르게 치료 방침을 결정할 수 있다.

천은정 교수는 “가와사키병으로 인한 심장합병증을 간편하고 빠르게 예견할 수 있어 소아환자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건강하게 태어난 어린이라도 가와사키병을 앓은 후 관상 동맥류 등 심장병이 발생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면역글로불린 정맥 주사와 아스피린 경구 복용으로 대부분 완쾌되지만 10-20% 정도의 환자에서는 치료에 저항성을 보이며 관상 동맥류 등 심장 합병증이 발생한다.

 

손종관의 다른기사 보기  
ⓒ 메드월드뉴스(http://www.medwor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신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04379)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21길 25,5층(한강로3가, 여성단체협의회빌딩) 의계신문사
전화 : 02)797-7431  |  팩스 : 02)797-7410  |  발행인 : 박명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명인
Copyright 2011 메드월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