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일차의료부(부장 조비룡)는 16일 오후 3시 서울대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서성환홀에서 ‘일차의료 국제보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는 첫 번째 세션은 Masamine Jimba 동경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국제보건센터 교수가 ‘국제보건에서의 일차의료: 전통과 혁신’을, 두 번째 세션은 Do Van Dung 호치민의약학종합대학 보건대학원 원장이 ‘베트남에서의 일차의료 현황과 만성질환 중점 일차의료 인력 강화’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국제보건분야에서 일차의료의 현황, 주요 사례, 주안점 등을 통해 연구와 실무 분야에서 최신 국제보건 동향 이해 및 학술적 토의 및 국내외 네트워킹 형성의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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