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이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원장 김봉옥)이 7일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6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직장민방위대 편성‧자원관리 실태, 자체민방위계획 수립, 교육훈련 실적, 시설‧장비 관리 등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병원은 2017년 민방공 대피훈련, 2018년 화재대피 및 지진대피 민방공 대피훈련, 2019년 화재대피훈련 등 각종 훈련을 실시해 비상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켰다.

김봉옥 원장은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안되지만 만약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평상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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