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전환기 장애청소년의 맞춤형설계교육이 5일 열렸다.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센터장 복수경‧충남대병원 위탁운영)는 5일 관절염·재활센터 3층 대강당에서 ‘성인전환기 장애청소년의 맞춤형 설계 교육’을 했다.

이번 행사는 20대를 향한 우리들의 첫걸음 교육행사로 가정 및 지역사회 내에서 성인전환기 장애청소년들의 사회참여 및 자립능력 강화를 위한 동기부여와 진로 탐색 기회 및 장애청소년의 올바른 성 인지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다.

이 날 ▲인권 교육(장애인권법센터 김예원 변호사) ▲장애인의 진로설계(꿈앤컴퍼니 박대수 강사) ▲성욕구와 바른 성행동 인지(자주스쿨 문성은 강사)의 강연이 있었다.

복수경 센터장(재활의학과)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인전환기의 장애청소년이 사회에 나가는 첫걸음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청소년의 자립과 사회활동 참여를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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