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오스펌 바이오 신소재 R&D 센터가 개소했다. <좌부터 심정희 (주)오스펌 연구소장,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황석연 서울대 교수, 허찬영 (주)오스펌 대표이사, 분당서울대병원 오창완 연구부원장, 윤필영 교수, 김유신 (주)다래사업화전략센터 본부장, 송석범 (주)시지바이오 연구팀장>

오스펌(대표이사 허찬영)이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6층에 바이오 신소재 R&D 센터를 개소했다.

오스펌은 1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이식형 의료기기에 적용 가능한 신소재 개발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석연 서울대 교수,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오창완 분당서울대병원 연구부원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정진엽 교수는 (주)오스펌의 메디컬 어드바이저로 위촉했다.

허찬영 대표이사(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는 “환자의 요구에 맞춰 새로운 바이오 소재와 이를 적용한 이식형 의료기기 기업으로 성공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산업적 가치를 만들어 나가고자 다양한 산학연병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R&D 협업을 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