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제18회 한미참의료인상’ 수상후보자를 11월 1일까지 공모한다.

‘제18회 한미참의료인상’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의사면허를 소지하고 서울시의사회 회원의 제반의무를 필한 회원으로 ▲국내 또는 국외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으로 국민보건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단체 또는 개인 ▲낙도와 오지, 불우한 단체,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에서 희생적인 사랑으로 의료봉사 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단체 또는 개인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보건사업에 공이 현저한 단체 또는 개인 ▲내외적으로 보건의료사업에 크게 기여하여 의료인의 명예와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추천기관은 서울시, 각 구의사회장, 병원장, 의료원장, 의과대학장, 보건단체장, 사회단체장 등이며 추천서 2부, 공적조서  2부를 11월 1일까지 서울시의사회 대외협력부로 제출하면 된다.

한미참의료인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천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12월 2일오후 6시 30분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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