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반구동길메리요양병원(병원장 송의수) ·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병원장 김원배)은 9일 병원 내 1층 로비에서 하하예술단(단장 김종광)과 추석맞이 물품전달식 및 문화공연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하예술단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시간 가량의 공연도 가졌다. 먼저 장구난타(오라 버니, 미운사내)로 시작하여 노래 및 하모니카 연주, 색소폰 및 심벌장구 등의 10곡 등을 연주했다.

입원환자들은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수시로 개최하고 있는 병원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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