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사진 우측)이 ‘2019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에서 고용안정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이 ‘2019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에서 고용안정 부문을 수상했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및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에 기여한 공로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국내 유일의 건강증진분야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중심의 건강증진사업을 추진 중이며, 아프게 오래 사는 평균수명의 연장이 아닌 질병 없이 건강한 ‘건강수명의 연장’을, 모두가 차별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형평성’을 확대해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미션으로 하고 있다.

올해는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통한 고용안정과 청년인턴·장애인·보훈대상자 등 사회형평적 일자리 만들기에 주력했다.

조인성 원장은 “사람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아래, 서로 돕는 행복한 일터, 사람중심의 신뢰경영을 기본 철학으로 하여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한 기관과 구성원 모두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면서 “고용안정성이 담보될 때 이 모든 가치들이 현실로 구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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