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주 명지성모병원 경영총괄원장이 21일 열린 ‘2019 대한민국 국제 병원 의료산업 박람회’ 개막식에서 “의료의 질 향상, 의료계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총 8명의 국내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관계자들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현주 경영총괄원장은 “국내 최고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의 역할을 한 병원 임직원을 대표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료계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