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 盃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9월 3일, 4일, 7일, 8일 올림픽공원테니스장, 구리왕숙체육공원테니스장, 인천열우물테니스장, 강동구보조코트에서 개최한다.

건협 서울강남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강동구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KATO)와 한국동호인테니스연맹에서 주관하며 전국 테니스 동호인 1,200여명이 출전해 3일 개나리부, 4일 국화부, 7일 챌린저부, 8일 마스터스부로 나눠 진행된다.

우승팀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14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80만원, 공동 3위에게는 50만원이 주어진다.

채종일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테니스 동호인들이 건강한 삶을 위한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생활스포츠인 테니스를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성화하여 국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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