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윤하나 교수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과장 윤하나)는 오는 30일 만성 방광 질환의 예방과 증상 완화를 위한 ‘방광튼튼 필라테스 강좌’를 개최한다.

필라테스는 마비 환자의 재활치료, 운동선수의 근력 강화 및 재활 치료에도 쓰이는 운동 치료 요법 중 하나로 자세 교정, 복근을 비롯한 코어 근육 강화 등에 효과가 있다.

방광 건강과 필라테스 운동 요법을 처음으로 접목시킨 이번 강좌는 국내 최초 여자 비뇨의학과 의사인 윤하나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의 강의와 리앤리 필라테스 이경식 대표의 운동 시범으로 진행되며, 50세 이상 방광 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이대서울병원 콜센터(1522-70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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