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병원, 바이오 클러스터, 보건산업 창업기업이 함께하는 상생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10-11일 병원, 바이오 클러스터, 보건산업 창업기업이 함께하는 상생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진흥원이 지원하는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 ‘지역클러스터-병원연계 창업인큐베이팅 지원사업’, H+OIC(헬스케어오픈이노베이션협의체) 참여기관과 창업기업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여했따.

이날 융복합스마트헬스케어 사업 혁신을 위한 산학연병 공동연구회(고대구로병원 김치경 교수), 아주 스템셀 바이오 프린팅 연구회(아주대병원 이현우 교수), 전남대병원 광기반 스마트의료기기 개발 연구회(전남대병원 조형호 교수), 연구중심병원의 개방형 플랫폼(서울대병원 이사람 교수), 삼성서울병원 전주기 임상지원 플랫폼(삼성서울병원 복혜숙 팀장)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센터(서울아산병원 신동익 부센터장)가 소개됐다.

또 김해의생명센터-창업기업 우수협력사례(현우테크, 김경동 팀장),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케어협회 히스토리(바이오헬스케어협회 맹필재 회장),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김권기 본부장)를 안내했다. 
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엄보영 본부장은 “보건의료분야 기술개발혁신 생태계에서 창업기업과의 협력에 앞장서는 병원과 바이오클러스터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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