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병원 심혈관센터는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AVI) 실시기관으로 재승인 받아 7월부터 TAVI를 시행하고 있다.

TAVI는 연간 대동맥판 치환술 10건 이상, 경피적 혈관내스텐트-이식 설치술 10건 이상,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적 시술 100건 이상의 시술을 시행해야 한다. 또한 전문 의료진(순환기내과, 흉부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의), 시설, 장비 등 요건을 갖춘 기관에 대해 심의하여 승인된 기관만 시행할 수 있다.

중앙보훈병원은 2017년 TAVI 시술을 처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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