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복지공단이 11일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이 11일 열린 제6회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근로복지공단 병원은 각 지역 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 수행을 성실히 하고, 전국 10개 병원과 1개 의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재활치료의 수준과 장비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최고 수준의 재활치료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산재환자의 원직복귀를 위한 활동을 인정받은 것.

또한 작업능력평가 및 작업능력강화 프로그램 등을 시행해 산재노동자의 조속한 직업·사회복귀 및 삶의 질 향상을 돕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전국 공단병원이 산재환자 치료뿐만 아니라 지역내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앞으로도 산재노동자 및 지역주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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