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일제약 시크릿스팟패치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이 11일 피부 트러블 전용 습윤드레싱 ‘시크릿스팟패치’를 리뉴얼 하여 선보인다.
 
피부트러블로 인한 상처는 그냥 두면 상처가 덧날 위험이 있고, 특히 트러블을 화장으로 가리다 보면 피부 상태가 더 악화될 위험도 있다. 따라서 약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여드름이나, 피부트러블, 면도로 인한 상처부위에 반드시 습윤드레싱제를 붙여 치료하기를 권고한다.
 
삼일제약 시크릿스팟패치는 피부 트러블 등으로 인한 상처 부위에 습윤 환경을 조성하여 상처 부위의 분비물을 흡수하여 상처를 보호하며, 외부로부터 오는 오염, 자극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상처를 보다 빠르게 가라앉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시크릿스팟패치가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화장품 호수인 21호~23호 사이의 피부톤을 고려해 제작됐다”고 말하며 “베벨링공법으로 제작되어 피부 밀착력이 좋아 샤워를 하거나 격한 운동으로 인해 땀이 흘러도 잘 떼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일제약은 시크릿스팟패치의 주 고객층인 10~20대를 겨냥하여 최근 ‘너의 소녀가 되어 줄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신인 걸그룹 S.I.S를 모델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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