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상작>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이주헌)은 8일부터 31까지 병원 로비에서 ’동행”을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강동성심병원 <동행> 사진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으로 구성됐다.

“동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사진 공모전은 강동성심병원 교직원 대상으로 진행됐다. 환자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는 교직원의 모습부터 병과 싸우는 환자의 모습까지 담겨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으며 그 중 우수한 작품 23점을 선정해 전시하고 있다.

‘동행’ 사진 공모전에서는 ‘수술실의 엄지손가락’이 대상, ’항상 동행하겠습니다‘와 ’환자의 아픈 곳까지 씻어드리고 싶습니다‘가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강동성심병원은 환자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전시회,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