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최근 한국경제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포럼이 후원하는 2004년 올해의 산업경쟁력 대상 미래경쟁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경쟁력 대상은 지난 1년간 기술 품질 인재 등 각 분야에서 한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국제약품은 『세계 속의 제약회사로 도약한다』는 미래의 기업상을 염두에 두고 경영 목표를 하나씩 실현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나종훈 대표이사는 『기업에는 든기업,난기업,된기업 등 세가지 종류가 있으며 앞으로 된 기업이 되도록 온힘을 다 하겠다』고 전하면서, 『된기업이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존중하고 사회일원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가운데 꿈을 실현하는 기업』이라고 정의했다. 또 『사랑과 사람이 재산이며 이는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다』고 밝혔다.

나 대표는 기업 이념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정도경영, 자율책임경영, 공정, 공평경영을 모토로 기업 경영을 책임지고 있다.

한편, 국제약품은 자사의 미래 경영설계의 근간은 크게 「기업이념을 실천하는 기업」, 「성장의 원동력은 신약개발」, 「최고 품질 경영」 3가지로 요약해 볼수 있다고 밝혔다.

국제약품은 『날로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는 국내외의 의약품 시장에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격언처럼, 현실을 철저히 확인 점검하고, 미래를 계획대로 착실히 준비해 나간다면 국제약품의 미래는 밝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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