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라매병원은 최근 ‘건강증진병원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최근 ‘건강증진병원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제건강증진병원네트워크 가입 10주년을 기념해 ‘건강증진의 방향 모색과 건강증진병원 활동 공유’를 주제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국내 최초 HPH 병원으로의 10년사 (보라매병원 박민현 교육수련실장)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현황과 방향 (박형근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일차의료만성질환관리추진단 단장) ▲환자중심의료의 새로운 경향-커뮤니티케어와 방문진료 (조비룡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안동의료원 금연센터 현황 (김호익 안동의료원 행정처장)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병원 활동 (이기헌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장) ▲서울의료원의 건강증진병원 활동 (박희동 서울의료원 재활의학과장) ▲강원대병원 건강증진병원활동 (문지영 강원대학교병원 예방의학과 연구교수)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보라매병원은 흡연의 직간접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금연병원 활동을 시행 중이며, 2013년 국내 최초로 국제 금연병원네트워크 골드레벨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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