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사회는 지난 22일, 대구엑스코에서 400여명의 회원 및 의대생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성구 회장은 개회사에서“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질병뿐만 아니라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다양한 내용을 준비했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회원여러분의 신지식 습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회원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이날  Room A 세션1에서는 정홍수 부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정희연(경북의대 신장내과)교수의 ‘몸이 부었어요 - 부종, 어떻게 접근할까?’, 김인철(계명의대 내과)교수의 ‘심부전 최신치료(심장이식 포함)’, , Room B에서는 박원규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이시형(영남의대 내과)교수의 ‘새로 바뀐 헬리코박터 제균 요법’, 김준원(대구가톨릭의대 정신건강의학과)교수 ‘소아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의 진단 및 치료’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세션 2 Room A에서는 민복기 부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천수(계명의대 소아청소년과)교수 ‘최근 유행하는 감연성질환' , 김준영(경북의대 피부과)교수 ‘감염성 피부질환’ , Room B에서는 최창혁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이현아(계명의대 신경과)교수 ‘개원가에서 접하는 인지기능 장애’, 사공민(영남의대 안과)교수 ‘황반 변성에 대해 알아볼까요?’, 민우기(경북의대 정형외과)교수 ‘허리질환의 비수술적 치료’ 등의 주제가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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