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치매센터는 21일 ‘2019 대전광역시 치매관리사업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충남대병원이 위탁운영하는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가 21일 BMK 컨벤션에서 ‘2019 대전광역시 치매관리사업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치매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5개구 치매안심센터 기관장,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해외 치매관리정책-치매 돌봄 정책 중심(중앙치매센터 김빈나 연구원) ▲시설 중심 치매 환자케어 서비스제공 사례(나이팅게일 실버홈 황장일 원장) ▲치매 치료의 비약물적 접근(충남대병원 신경과 이주연 교수)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즐거운 직장 만들기(직무스트레스 연구소 최영호 소장) 등이 발표됐다.

이애영 센터장(충남대병원 신경과 교수)은 “대전광역시 치매관리사업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직무 연관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통해 즐겁고 보람 있는 직장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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