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세계적으로 가장 혁신적인 병원으로 손꼽히는 해외 병원들의 경험과 미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헬스케어 비즈니스의 미래혁신전략 국제 포럼’을 오는 7월 2일 오후 2시 서울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국제 포럼에는 인도의 아폴로병원그룹에서는 Ms. Sangita Reddy 관리이사가 병원부터 의원, 약국 물류 및 전국적 사업화를 통해 Healthcare empire 구축한 경험과 향후 비전을 소개한다. 싱가포르 래플즈 그룹에서는 Yang Ching Yu 의료원장이 증권시장에 상장된 영리병원으로 15년째 계속 성정과 이익을 낸 래플즈 그룹의 비결과 Healthcare globalization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한다.

중국의 BGI Genomics 그룹에서는 Lily Wang 지역총괄 매니저가 3,000병상의 preaision medicine hospital 추진 현황과 맞춤의학에 근거한 혁신적인 미래의료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하는 BGI Genomics 그룹의 경험 및 미래 전략을 발표하고, 한국에서는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이 명지병원이 추구하는 미래의료의 전략과 비전에 대해 소개한다.

이왕준 이사장은 “명지병원이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들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들의 사례는 혁신에 목말라하는 한국의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나 정책 담당자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과 통찰을 던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제포럼은 명지병원이 이왕준 이사장을 새로운 리더십으로 변화와 혁신을 시작한지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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