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만 15세 미만 유소아 급성중이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건양대병원은 항생제 처방률 전체 평균인 81.75%보다 현저히 낮은 22.63%의 처방률을 보였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항생제 처방에 관한 적정진료 방안에 대해 여러 차례 토의를 거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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