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조흥식)은 26일 오후 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9년 ‘보건사회연구 콜로키움’을 연다.

올해 4회째로 ‘한국의 청년은 행복한가?: 청년 행복의 현주소와 방향 모색’이 주제다.

이날 △한국 청년의 행복 진단(김지경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한국 청년의 다차원적 특성: 고용, 소득, 주거를 중심으로(김문길 보사연 연구위원) △한국 청년의 결혼, 출산, 육아의 변화: 1960~1980년 출생코호트 비교(변금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위원 부연구위원) △청년의 정신건강: 두 나라 이야기’(장숙랑 중앙대 간호학과 교수)를 각각 발표한다.

종합토론에는 강보배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사무국장, 기현주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센터장, 이상임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지원과장, 최영준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최지희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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