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 내분비내과(과장 김철식)는 19일 ‘2019년 내분비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김철식 과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임성희 교수와 평촌중앙병원 신현재 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강의는 ▲강준구 교수: ‘비만치료 약물의 최신지견’ ▲김철식 교수: ‘2019 미국당뇨병학회 진료지침’ ▲이성진 교수: ‘치료가 복잡한 갑상선질환’ ▲원광의대 김하영 교수: ‘골다공증 치료의 향후 치료’로 구성됐다.

내분비내과 김철식 과장은 “이번 연수강좌는 개원의 선생님들이 일차 진료에서 흔히 접하고 상급종합병원으로 의뢰하시는 내분비적 증상의 이해와 치료에 초점을 두어 실제로 진료를 보실 때 도움이 되실 수 있는 강의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담당하시는 개원의 선생님들과 다양한 임상경험을 연계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2평점이 주어지며 등록과 문의는 내과 사무국 이메일(im3976@hallym.or.kr)과 전화(031-380-3976)로 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