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의무부총장 김기택)은 지난 3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Shifo Nur 병원에서 의료취약계층 대상 의료봉사 및 병원 관계자 대상 연수강좌를 진행하게 된다.
 
김기택 의무부총장은 “경희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아 ‘질병 없는 인류사회’를 구현하고자 떠난 의료진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구성원의 안전이 먼저인 만큼 뜻깊은 활동 후 무사히 복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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