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의원수가 논의가 건정심 소위에서 진행된다.

5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김강립 보건복지부차관)는 2020년도 요양급여비용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건강보험공단과 각 직역단체는 2020년도 건강보험수가 평균 인상률은 전년도 2.37% 보다도 0.08%P낮은 2.29%%로 결정한 바 있다.

한편 건보공단 재정운영위원회는 건정심 심의안건에 부대결의를 통해 “계약이 미체결 된 의원에 대해 2020년도 요양급여비용을 심의·의결함에 있어, 수가협상이 타결된 다른 단체와의 형평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협상 단계에서 공단이 최종 제시한 인상률인 의원 2.9%를 초과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의원 수가는 건정심 소위 논의를 거쳐 6월 5번째주로 예정된 전체회의에서 최종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도 건강보험수가 평균 인상률은 전년도 2.37% 보다도 0.08%P낮은 2.29%%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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