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사회는 16일 청주관광호텔에서 김재정 의협회장 및 노만희 상근부협회장, 심상결 도 복지환경국장 등 내외귀빈과 대의원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1억8천4백30만원의 새해 예산안과 주요 사업계획을 집행부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새 회장에 윤창규(청주한국병원 진료부장) 전 청주시의사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회장선거에는 윤창규*양원석 등 두 후보가 입후보한 가운데 투표를 실시 22표를 얻은 윤창규 후보가 18표를 얻은 양원석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또 의장에는 김기선 직전 회장, 감사에는 원구연*심재현*한효수 회원이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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