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민우 뉴고려병원 명예원장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정영호)가 공동 제정한 제 13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백민우 뉴고려병원 명예원장이 선정됐다.
 
백민우 원장은 사회 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무료 진료와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심뇌혈관 건강강좌를 진행하는 등 공공 복리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119 구급대원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및 국내 최초 REVIVE SE(뇌혈관 내 기계적 혈전제거술용 스텐트)를 통한 뇌혈관 내 혈전제거술 성공으로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기여해 선정됐다.
 
이와 함께 공로상 수상자로는 ▲문영중 후생신보 기자(언론 부문) ▲김양중 한겨레신문 기자(언론 부문) ▲박은철 연세대 교수(학계 부문) ▲박형열 강남병원 팀장(공공 부문) ▲신영석 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원(공공 부문)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29차 대한중소병원협회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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