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립대학교 병원장들은 지난 23일, 대구 노보텔에서 2019년도 제3차 국립대병원장회의를 개최, 국민건강 증진과 의학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국립대병원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각 병원의 정책방향을 공유했다.

 경북대병원이 주관한 이날 회의에서는 파견·용역 근로자 정규직 전환 추진 현황, 채용관련 현황등 국립대병원 발전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경북대병원 정호영 원장, 경상대병원 신희석 원장, 부산대병원 이정주 원장, 서울대병원 서창석 원장, 전남대병원 이삼용 원장, 전북대병원 조남천 원장, 제주대병원 주승재 원장, 충남대병원 송민호 원장, 충북대병원 한헌석 원장 등 10개 국립대병원 병원장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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