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식약청은 24일 미생물 기준・규격과 시험법 교육을 한다.

교육 대상은 민간 시험·검사기관(식품·축산물 분야) 총 20여 곳.

이번 교육은 올해 들어 달라진 제도를 알리고, 시험·검사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관련 분야 실무자 간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시험・검사기관 대표자와 시험‧검사 담당자 보수교육 이수가 의무화된 후 시행하는 것으로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등 개정 사항 ▲식품의 미생물 기준 및 규격 ▲식품공전 미생물 시험법 ▲시험‧검사의 윤리와 청렴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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