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병원장 한종인)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유방암, 위암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3일 이 같은 내용의 ‘유방암 6차, 위암 4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유방암 6차, 위암 4차 평가는 2017년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이대목동병원은 유방암의 경우 100점 만점, 위암의 경우 결과 지표를 제외한 구조 및 과정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이대목동병원은 해당분야 평가가 시작된 이래 유방암 6회 연속, 위암 4회 연속 1등급을 받아, 유방암과 위암 치료에 있어 최고 병원임을 인정받고 있다.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은 "이대목동병원은 센터 중심의 특성화 전략을 통해 중증질환 역량 강화를 추진해 온 결과 각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해왔다"며 "향후에도 의료 질 및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한 병원 혁신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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