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 6층 예배실에서 열린 이날 기념 예배에는 이상미 간호담당 부원장을 비롯한 간호국 소속 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활병원 김복남 전도사의 설교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기념예배에는 첫 예배 때 간호부장을 맡고 있던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과 조현숙 관동대학교 명지병원 장기이식센터 간호과장 등 초기 참석자들이 함께 하여 의미를 더했다.
한편, 세브란스 기독간호사회에서 지난 85년 4월 19일 첫 예배를 시작한 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30분에 정기예배를 가져왔다.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