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는 6월 1일 오전 10시30분 병원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관절염 모임’을 한다.

올해 아홉 번째인 관절염 모임은 관절염 환자 및 보호자가 질병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다른 환자들과 친목을 도모하며 좋은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가 되도록 기획했다.

이날 모임은 △골관절염의 진단과 치료(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 △류마티스 관절염의 약물 치료(류마티스내과 정주양 교수) △관절염과 운동(류마티스내과 이지현 간호사) 순서로 강의가 진행한다.

관절염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은 누구나 이번 모임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